H.O.T, 6년 만에 완전체로 JTBC ‘뉴스룸’ 출연

1세대 아이돌 그룹 H.O.T가 6년 만에 다섯 멤버가 모두 함께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멤버 토니안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요일 저녁 6시 20분, 6년 만에 H.O.T 5형제가 합체해 신나는 ‘JTBC 뉴스룸’에 함께한다”며 출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제작진이 플래카드와 케이크로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H.O.T는 1996년 데뷔 이후 한국 가요계에서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적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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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반포 579돌 기념 발표회 열린다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과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발표회가 10월 2일 오후 1시 서울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79돌과 함께 『훈민정음 해례본』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8주년을 기념한다. 발표회에는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외솔 최현배 손자), 김주원 한글학회 회장, 이기수 한국법학원 원장, 홍종진 국가무형문화재 대금정악 전승교육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 박현모 세종국가경영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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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제한마당 2025, 27일 도쿄서 성대히 개막

신주쿠상인연합회 정재욱 회장·김일 이사장도 자리 빛내 한국과 일본의 최대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Tokyo’가 27일 도쿄 세타가야구 고마자와 올림픽공원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28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는 양국 정치권과 외교 관계자뿐 아니라 양국 경제·상공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신주쿠상인연합회의 정재욱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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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의 경고, 그리고 일본 사회의 태도

8월 28일 저녁, 나는 우연히 TV를 켰다가 등골이 서늘해졌습니다. 아사히 TV에서 “거대 지진은 반드시 온다! 간토 직격 X데이”라는 경고를 본 것입니다. 수도 도쿄와 도쿄만 일대를 향해 “6개월 내 대지진이 닥칠 수 있다”는 선언 같은 경고가 전파를 타고 흘렀습니다. 공영방송에서 내보낸 내용이라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수도권을 강타할 대지진이 곧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를 황금 시간대에 공중파 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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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향기와 희소성으로 주목받는 침향나무

침향나무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자생하는 향나무류의 일종으로, 학명은 Aquilaria 속에 속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침향(沈香)’이라 부르는데, 이 이름은 나무가 물에 가라앉을 정도로 무겁고 진한 향을 풍긴다는 데서 유래했다. 이 나무의 가장 큰 특징은 외부 자극을 받아 상처가 생겼을 때다. 곰팡이나 세균이 침투하면 스스로 방어하기 위해 진액을 분비하는데, 이 수지가 나무 속에 쌓이면서 검게 변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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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과 일본의 택배 시스템, 서로 다른 신뢰의 방식

한국과 일본의 택배 시스템은 매우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큰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는 수령인이 집에 없어도 택배 기사가 집 앞에 물건을 두고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별도의 부재중 통지서를 남기거나, 다시 재배송을 요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덕분에 소비자는 빠르고 간편하게 물건을 받을 수 있고, 기사 입장에서도 재배송 부담이 줄어든다. 반면 일본은 수령인이 부재 중이면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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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 키우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의 확산

STEM(Science·Technology·Engineering·Mathematics) 교육은 21세기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핵심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을 따로 가르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문제 해결 중심의 융합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길러낸다는 점에서 세계 각국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STEM 교육을 국가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삼았다. 오바마 행정부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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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본질을 꿰뚫은 손자의 지혜 ― 오사와 칠계

손자병법은 기원전 5세기경 중국 오나라의 병법가 손무가 저술한 것으로, 전쟁의 원리와 지휘술을 집약한 고전이다. 그 핵심에는 전쟁을 앞두고 반드시 살펴야 할 다섯 가지 원칙인 오사(五事)와, 이를 바탕으로 승부를 계산하는 칠계(七計)가 있다. 오사는 전쟁의 기초 조건을 규정한다. 첫째, 도(道)는 군주와 백성의 뜻이 하나로 모이는가를 뜻한다. 둘째, 천(天)은 기후와 계절 같은 자연환경이다. 셋째, 지(地)는 지형과 거리, 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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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 일본 교토대 CSEAS 방문…동남아 연구 협력 강화 모색

한-아세안센터가 일본 교토대학교 동남아시아지역연구센터(CSEAS)를 방문하며 일본 내 학술 교류 확대에 나섰다. 센터에 따르면 김재신 사무총장은 9월 24일 교토대를 찾아 미에노 후미하루 소장을 비롯한 연구진과 면담하고, 도서관과 자료실 등을 둘러보았다. 1965년 설립된 CSEAS는 동남아시아 연구를 선도해 온 기관으로, 이번 방문은 지역연구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한-아세안센터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일본 내 동남아시아 연구자 및 학자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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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을 알고 지켜야 할 책임

(적산궁 앞에 선 필자) 얼마 전 일본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교토는 일본의 옛 수도였고, 한국의 경주와 비슷한 고도(古都)입니다. 골목마다 역사가 흐르고 오래된 사원과 신사가 도시를 지탱하고 있어 좋고 왠지모를 묘한 익숙함마저 느끼게 됩니다. 아마도 한국의 경주를 연상시키는 고도(古都)의 풍경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옛 에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교토 곳곳에는 의외로 한국과 연결된 자취가 많다는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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