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영 칼럼 74] jky의 영어이야기

– 숫자 12와 60에 얽힌 이야기 – #10진법 #12진법 #60진법 #수메르 #다스 #Dozen #어원 #마디 지난 호까지 계절, 달, 요일. 하루로 이어지는 시간의 단위를 살펴보았다. 특히 지난 73호에서 우리는 숫자 12가 가진 우주적 완전성과 동서양의 시간관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인류는 왜 굳이 10 즉 10진법이라는 익숙한 도구 대신 시간과 각도라는 거대한 영역에서 12와 60이라는 숫자를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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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73] jky의 영어이야기

– 숫자 12에 얽힌 이야기 – #시간 #24시간 #오전오후 #정오 #12진법 #12달 #12사도 #12지파 #간지 #12지 #어원 지난 칼럼에서 계절과 달, 그리고 요일에 관한 이야기를 시리즈 형태로 서양 중심의 어원에 기반하여 살펴보았다. <7일로 구성된 요일>의 <요(曜, 빛날 요)>는 고대 동양 천문학에서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일곱 개의 밝은 별>을 뜻한다. 1주일 중 일요일(日曜日)과 월요일(月曜日)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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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72] jky의 영어이야기

– 요일에 얽힌 이야기 – #요일 #달력 #음양오행 #동양 #서양 #주말 #로마 #게르만족 지난 칼럼들에서 고대 로마인들이 10달로 시작해 오늘날 12달의 달력을 완성하게 된 과정과 계절에 관한 이야기를 어원 및 쓰임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오늘은 그 달력(Calendar)의 최소 단위이자, 우리 삶의 리듬을 결정하는 요일(Days of the Week)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주말>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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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71] jky의 영어이야기

– 봄(spring)에 관한 단상 – 지난 칼럼에서 2회에 걸쳐 달력과 계절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보았다. 1월~12월까지의 달(month)은 로마의 신이나 황제의 이름에서 유래하여 고유명사처럼 대문자로 시작하는데, 4계절은 주로 자연 현상에서 유래하여 소문자로 시작한다. 무심코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들이 알고 보면 흥미로운 것들이 많다. 오늘은 4계절 중 필자가 좋아하는 봄(spring)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3월(march)에 시작하여 계절의 여왕 5월(may)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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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70] jky의 영어이야기

– 계절(4 seasons)에 얽힌 이야기 – #캘린더 #달력 #씨저 #계절 #4 seasons #라틴어 #어원 지난 호에서 최초의 고대 로마의 달력은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로 구성되어 1월과 2월의 합인 61일은 달력에서 사라져 1년이 총 304일뿐이었으며, 이는 농경 사회의 특징으로 농사를 짓지 않는 61일을 달력에서 제외하여 죽은 시간이었음을 알아보았다. 최초의 달력에 없던 1월과 2월이 연말 즉 12월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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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69] jky의 영어이야기

– 캘린더에 얽힌 이야기: 1월 ~ 12월의 탄생 이야기 #캘린더 #달력 #씨저 #아우구스투스 #라틴어 #어원 우리말 달력은 월력(月曆)에서 온 말이다. 달(月)은 밤하늘의 달, 즉 한 달(Month)의 기준이 되는 천체를 의미하고, 력(曆)은 <지낼 력(歷) 아래에 날 일(日)이 붙은 글자>로 해가 지나는 길(날짜)을 차례대로 기록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우리말 <달력>은 달의 변화를 관찰하여 날짜의 차례를 적어놓은 기록이라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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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68] jky의 영어이야기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All roads lead to Rome #씨저 #로마 #Rome #길 #도로 #어원 우리는 날마다 수많은 <길>을 걷고, 달리며, 또 꿈을 꾼다. 인류 문명 또한 <길> 위에서 태어나고 번성했다. 씨저는 생전 종신 독재관으로서 로마의 기틀을 닦았고, 독재관으로서 그가 주력했던 사업 중 하나가 로마 전역을 잇는 도로망 건설이었다. 흔히 말하는 <모든 길은 로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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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67] jky의 영어 이야기

– 대학원이 왜 school일까? – #학교 #대학교 #대학원 #school #university #college 서당 또는 향교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교육기관은 지금과 같은 보편적인 시스템이 아니었다. 근대화 과정(19세기 말)에서 서양의 school을 일본이 <학교>로 번역했고, 이것이 개화기에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 하지만, 배재학당, 이화학당 등의 신식 학교들도 학교라는 용어가 정착되기 전 단계로서 <학당(學堂)>이라는 과도기를 거친 것으로 보인다. 광복 이후 미국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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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66] jky의 영어 이야기

– 여학생을 왜 freshman이라고 할까? – #여고 #여대 #입학식 #신입생 #freshman #freshman #sophomore #junior #senior 이전의 칼럼에서 졸업과 관련된 용어를 정리한 바 있다. 졸업(卒業)의 한국적 의미는 학교의 교육과정을 마치는 날에 방점이 있어서 <졸업식은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침을 기념하는 날!>의 의미가 강하다. 반면, 영미권에서는 학생이 이루어 낸 성취에 방점을 두기에 졸업식을 <교육과정을 마친다>라는 의미의 <graduation ceremony>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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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65> jky의 성경이야기

– 황제 씨저(Caesar)는 왜 황제가 아니었을까? – #황제 #어원 #Caesar #카이사르 #씨저 #언어의역사 황제 씨저(Caesar)는 왜 로마의 황제가 아니었을까? 지난 칼럼에서 유대인들이 로마에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 예수님을 시험하려 했을 때,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동전에 새겨진 초상(카이사르의 얼굴)을 보고 답하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마22:21)>라는 성경 구절로 인해 필자가 혼동의 시기를 겪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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