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고흐도 매혹된 ‘가나가와의 파도’, 청주서 첫 전시
일본을 상징하는 목판화 걸작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충북 청주 국립청주박물관은 10일 일본 야마나시현립박물관과 함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특별전 ‘후지산에 오르다, 야마나시’를 열고 이 작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가쓰시카 호쿠사이(17601849)의 대표작인 이 목판화는 19세기 서양으로 건너가 모네와 고흐 등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 작품으로, 현재 일본 신 1000엔권 지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