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학교 협박 신고, 중학생 소행 추정
수원시 초·중학교에서 이틀 연속 허위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동일 중학생의 소행으로 보고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20분경, 권선구 소재 한 초등학교에는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올라와 학생과 교직원 28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어 17일 오전 9시 26분에는 인근 중학교 보건실에 불을 지르겠다는 문자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