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 대응, ‘실버경제’ 대안 모색

생활정책연구원과 오만클럽이 주최하는 ‘공감클리크’가 오는 9월 22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실버경제의 기회’를 주제로 초고령화 사회가 직면한 위기와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복지, 의료, 연금,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 주최 측은 이를 단순한 위기 상황으로만 보지 않고,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기회로 삼자는 문제의식을 제시했다.

발제자로는 최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사례를 한국과 비교 분석한 논문을 발표한 오시연 박사가 나선다. 주민 주도형 커뮤니티 케어와 같은 새로운 돌봄 모델이 한국 사회에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실버웨이브’의 저자이자 고령친화 스타트업 ‘케어닥’을 운영하는 박재병 대표가 산업적 관점에서 실버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짚는다.

행사 참여자들은 강연 후 각자 준비한 음식 한 가지씩을 나누며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최 측은 김밥, 음료 등 가벼운 음식도 환영한다며 사전 연락을 요청했다.

이번 모임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한국 사회가 맞닥뜨린 초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산업적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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