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수원 시민단체 활동가 대상 ‘국가 주도 성착취’ 강연

윤미향 전 국회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를 비롯해 국가가 개입하거나 방조한 성착취와 전시 성폭력 문제를 주제로 수원지역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토론했다. 윤 전 의원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날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수원여성회와 수원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군위안부에서 국가 주도 성착취까지’를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강연에서는 수원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안점순 할머니의 증언과 수원시민사회의 문제 해결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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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의 ‘천연온천’ 표기, 원천 그대로라는 뜻 아니다

일본의 호텔이나 료칸, 대중목욕탕을 찾으면 ‘천연온천(天然温泉)’이라는 표시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표현이 물을 섞지 않은 온천이나 원천에서 나온 물을 그대로 흘려보내는 ‘가케나가시(かけ流し)’ 방식까지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 온천법은 지하에서 솟아나는 온수·광수·수증기·가스 가운데 원천에서 채취할 때 온도가 섭씨 25도 이상이거나 법에서 정한 특정 물질 가운데 하나 이상을 기준치 이상 함유한 것을 온천으로 규정한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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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 오키나와 ‘어린이 기자단’ 35명 관저서 격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8일 총리 관저를 방문한 제61차 오키나와현 어린이 기자단과 만나 취재 활동을 격려했다. 일본 정부와 다카이치 총리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발표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오키나와현 초·중학생 3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오키나와 전통 민요 ‘틴사구누 하나’를 합창하고 류큐무용 ‘가지야데후’를 선보였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키나와에 대해 아름다운 자연과 국제성이 풍부한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 온 일본의 자랑스러운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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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구조요원, 거센 파도 속 10세 소년 구했다…트럼프 “진정한 영웅”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거센 파도에 휩쓸린 10세 소년을 구한 16세 구조요원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격려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구조요원 라이더 윌리엄스와 구조된 너새니얼 라이, 두 사람의 가족과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관계자들을 만났다. 사고는 지난 7월 25일 산타크루즈의 시브라이트 스테이트 비치에서 발생했다. 너새니얼이 이안류와 높은 파도에 휩쓸리자 윌리엄스는 지원을 요청한 뒤 바다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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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인 교육자 124명 도쿄 집결…AGI 시대 교사 역할 논의

제61회 재일본한국인교육연구대회 개막…19일까지 분과별 발표·토론 [도쿄 | 송원서] 재일본한국인교육자협회가 주최하고 동경한국학교가 주관하는 ‘제61회 재일본한국인교육연구대회’가 18일 일본 도쿄 KKR호텔에서 개막했다.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24명이 참가했다. 대회 주제는 ‘AG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사의 역할’이다. 이번 대회는 범용인공지능(AGI)을 비롯한 기술 변화에 대응해 재일 한국인 교육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에서 요구되는 교사의 역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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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 5회 우승’ 요코하마고 명장 와타나베 모토노리 별세…향년 81세

일본 고교야구의 명문 요코하마고등학교를 이끌며 고시엔 대회에서 다섯 차례 정상에 오른 와타나베 모토노리 전 감독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81세다. 장례는 유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가나가와현 출신인 와타나베 전 감독은 요코하마고를 졸업한 뒤 가나가와대에 진학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 이후 모교 야구부 코치와 부장을 거쳐 1968년 24세의 나이로 감독에 취임했다. 그는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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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89] jky의 영어이야기

– 월드컵(5) : 파이팅이 쏘아 올린 일본어 남용 문제 2 – #월드컵 #결승전(決勝戰) #한일전(韓日戰) #파이팅 #콩글리시#재플리시 #일본어남용 지난 호에서는 놀이와 축제라는 게임(game)의 본래적 의미가 전투력 향상을 위한 싸움(戰)으로 변질된 결승전(決勝戰) 또는 한일전(韓日戰)과 같은 일본식 경기 용어의 문제점, 그리고 이러한 전투 용어로 사용한 일본식 영어(재플리시)인 파이토(fight)를 한국식 영어(콩글리시)로 사용하는 파이팅(fighting)에 대해 알아보았다. 필자가 공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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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도운 벽안의 사제,메우스

김구의 태극기 품고 미국으로…대한민국 독립 도운 벨기에 사제,메우스1941년 중국 충칭.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 백범 김구가 한 벨기에 출신 가톨릭 사제에게 태극기 한 장을 건넸다. 태극기에는 해외 한인들에게 광복군을 지원해 조국 독립에 힘을 보태 달라는 김구의 친필 호소문이 적혀 있었다.이 태극기가 현재 독립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보물 제2141호 ‘김구 서명문 태극기’다.태극기를 받은 인물은 벨기에 출신 샤를 메우스(Charles Meeus·1909~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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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 세운 조선의 의학체계

조선 의학의 체계를 세운 허준…『동의보감』으로 400년을 넘어 남다조선시대 의관 허준(許浚·1539~1615)은 한국 의학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대중에게 알려진 허준의 생애에는 소설과 드라마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도 적지 않다. 역사 기록을 기준으로 보면 허준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왕실의 의관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동아시아 의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동의보감』 편찬을 주도했다는 데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국사편찬위원회 자료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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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 일본어 교육 이어온 우크라이나 교사·학생 24명 일본 방문

전쟁 상황에서도 일본어 교육을 이어온 우크라이나 교사와 학생 24명이 연수와 교류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 국제교류기금은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우크라이나 일본어 관계자 그룹 초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우크라이나 일본센터와 일본어학과가 설치된 5개 대학에서 선발된 교사 12명과 학생 12명이다. 이들은 키이우와 드니프로, 리비우 등에서 일본에 입국해 오사카 국제교류기금 간사이국제센터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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