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병철의 83년 2.8 동경구상
도쿄에서 내린 이병철의 결단…삼성 반도체 신화 출발점 된 ‘2·8 동경구상’오늘날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역사는 40여 년 전 도쿄에서 내려진 하나의 결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삼성전자와 삼성반도체가 공개한 회사 연혁과 과거 기록을 종합하면 삼성은 1983년 고집적 반도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 출발점으로 삼성 내부에서 기록하는 사건이 이른바 ‘2·8 동경구상’이다.1983년 2월 8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