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 오키나와 ‘어린이 기자단’ 35명 관저서 격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8일 총리 관저를 방문한 제61차 오키나와현 어린이 기자단과 만나 취재 활동을 격려했다.

일본 정부와 다카이치 총리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발표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오키나와현 초·중학생 3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오키나와 전통 민요 ‘틴사구누 하나’를 합창하고 류큐무용 ‘가지야데후’를 선보였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키나와에 대해 아름다운 자연과 국제성이 풍부한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 온 일본의 자랑스러운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학생들이 이번 취재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고향의 문화와 매력을 새롭게 발견해 적극적으로 알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앞으로 오키나와와 일본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각자가 희망하는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이 선물한 오키나와 전통 과자 ‘친스코’도 비서관들과 함께 먹겠다고 밝혔다.

오키나와 어린이 기자 교류사업은 오키나와가 일본에 반환되기 전인 1962년 시작됐다. 당시 도쿄의 중학교 교사들이 본토와 오키나와 학생들의 교류를 추진하면서 출발했다. 현재는 오키나와 초·중학생들이 도쿄 등지를 방문해 정부 기관과 주요 인사를 취재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청소년 교류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61차 기자단은 총리 관저를 비롯해 일본 내각부 오키나와 담당 부서와 도쿄 세타가야구청 등을 찾아 행정과 교육, 수산업 관련 현안을 취재할 예정이다.

답글 남기기

EduKorea News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