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monitor displaying code next to a miniature red and blue emergency siren light bar.

“54만 이용자 공포 확산…불법촬영물 사이트 ‘AVMOV’ 수사 어디까지”

경찰이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AVMOV’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하면서 이용자 수십만 명이 처벌 가능성을 둘러싸고 불안에 휩싸였다. 단순 시청만으로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6일 운영진급 핵심 용의자 8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명은 이미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추가로 1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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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public of Korea Army soldier in camouflage uniform and a black beret.

입영통지서 받고도 검사·입영 거부 20대 징역 1년6개월

입영 판정 검사와 현역병 입영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방법원 형사1단독 박성인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8월 6일 입영 판정 검사 통지서를 직접 수령했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를 받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강원 양구군 소재 21사단에 현역병으로 입영하라는 통지서를 받고도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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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안은 김정은·고양이 쓰다듬는 주애…‘딸바보’ 이미지 부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민생 현장을 찾으며 ‘딸바보’ 이미지를 부각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평양 화성지구 4단계 구역 내 상업·봉사시설을 현지지도했다고 3일 보도했다. 개업을 앞둔 각종 시설의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일정으로, 최근 강조되고 있는 민생 행보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부녀 간 친밀한 모습이 집중적으로 연출됐다. 애완동물 상점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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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영 칼럼 70] jky의 영어이야기

– 계절(4 seasons)에 얽힌 이야기 – #캘린더 #달력 #씨저 #계절 #4 seasons #라틴어 #어원 지난 호에서 최초의 고대 로마의 달력은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로 구성되어 1월과 2월의 합인 61일은 달력에서 사라져 1년이 총 304일뿐이었으며, 이는 농경 사회의 특징으로 농사를 짓지 않는 61일을 달력에서 제외하여 죽은 시간이었음을 알아보았다. 최초의 달력에 없던 1월과 2월이 연말 즉 12월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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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Ⅱ, 달까지 절반 돌파…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순항

미국 NASA의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II가 지구와 달 사이 중간 지점을 넘어섰다. 1972년 이후 약 반세기 만에 진행 중인 유인 달 탐사가 계획대로 순항하는 모습이다. NASA는 4일(현지시간) “우리는 달로 향하고 있다”며 우주비행사들이 목적지까지 거리의 절반 이상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발표 시점 기준 달까지 남은 거리는 약 11만 마일(17만7천㎞)로 집계됐다. 발사 이후 5일째를 맞은 아르테미스Ⅱ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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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큰 틀 유지’…계열통합·학폭 반영 변수 부상

2027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이 기존 틀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학별 선발 방식과 평가 요소를 중심으로 한 미세 조정이 이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교육부 정책에 따라 전형 시행계획이 통상 2년 전에 발표되는 만큼 이번 전형 역시 2025년 4월 전후 공개된 내용을 기반으로 윤곽이 확정됐다. 이번 전형의 핵심은 구조 개편보다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 조정이다. 계열 단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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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경기도교육감 경선, 고교학점제·교육장 공모제 놓고 정면 충돌

진보진영 경기도교육감 예비 후보들이 단일화를 위한 첫 토론회에서 주요 교육 현안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주최한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토론회’ 1편이 4일 오전 유튜브 채널 ‘스픽스’를 통해 공개됐다. 토론회에는 박효진, 성기선, 안민석, 유은혜 예비후보가 참여해 발표와 주도권 토론, 상호토론 방식으로 논쟁을 이어갔다. 핵심 쟁점은 고교학점제였다. 안민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교사 반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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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한글학교 2026학년도 개강식 거행

2026년 4월 4일,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도쿄 신주쿠의 작은 교실(東京都 新宿区 新宿 7-27-16 清水ビル第2 201号 /        韓日文化芸術交流協会 敎室)에는 따뜻한 울림이 퍼졌다. 작지만 깊은 의미를 품은 배움의 터전, 도쿄한글학교의 개강식이 힘차게 거행된 것이다. 화려한 장식이나 요란한 축하 대신, 그 자리에는 언어와 뿌리를 지키고자 하는 진심 어린 마음들이 모여 있었다. 이날 학교장은 담담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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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한국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맞이

2026년 4월 2일, 봄기운이 완연히 퍼진 도쿄의 오후, 동경한국학교 강당에는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찼다. 이날은 동경한국학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의 입학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총 340명의 신입생들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초등부 114명, 중등부 116명, 고등부 110명의 학생들은 저마다의 꿈을 안고 교정에 첫발을 내디뎠다.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자리에 앉은 신입생들의 눈빛에는 낯선 환경에 대한 긴장과 동시에 미래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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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의 변신…논산, 문화예술교육 거점으로 재탄생

충남 논산시가 장기간 방치됐던 폐교를 리모델링해 전국 최초 문화예술교육기관으로 탈바꿈시키며 지역 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저출산과 인구 감소로 늘어나는 유휴 공간을 교육·문화 자산으로 전환한 사례로 주목된다. 1956년 개교한 왕암초등학교는 2002년 통폐합 이후 10여 년간 방치되며 흉물로 전락했으나, 2019년 논산시가 매입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면서 전환점이 마련됐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2024년 문을 연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는 폐교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기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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