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큰 틀 유지’…계열통합·학폭 반영 변수 부상

2027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이 기존 틀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학별 선발 방식과 평가 요소를 중심으로 한 미세 조정이 이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교육부 정책에 따라 전형 시행계획이 통상 2년 전에 발표되는 만큼 이번 전형 역시 2025년 4월 전후 공개된 내용을 기반으로 윤곽이 확정됐다. 이번 전형의 핵심은 구조 개편보다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 조정이다. 계열 단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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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경기도교육감 경선, 고교학점제·교육장 공모제 놓고 정면 충돌

진보진영 경기도교육감 예비 후보들이 단일화를 위한 첫 토론회에서 주요 교육 현안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주최한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토론회’ 1편이 4일 오전 유튜브 채널 ‘스픽스’를 통해 공개됐다. 토론회에는 박효진, 성기선, 안민석, 유은혜 예비후보가 참여해 발표와 주도권 토론, 상호토론 방식으로 논쟁을 이어갔다. 핵심 쟁점은 고교학점제였다. 안민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시절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교사 반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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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한글학교 2026학년도 개강식 거행

2026년 4월 4일,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도쿄 신주쿠의 작은 교실(東京都 新宿区 新宿 7-27-16 清水ビル第2 201号 /        韓日文化芸術交流協会 敎室)에는 따뜻한 울림이 퍼졌다. 작지만 깊은 의미를 품은 배움의 터전, 도쿄한글학교의 개강식이 힘차게 거행된 것이다. 화려한 장식이나 요란한 축하 대신, 그 자리에는 언어와 뿌리를 지키고자 하는 진심 어린 마음들이 모여 있었다. 이날 학교장은 담담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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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한국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맞이

2026년 4월 2일, 봄기운이 완연히 퍼진 도쿄의 오후, 동경한국학교 강당에는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찼다. 이날은 동경한국학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의 입학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총 340명의 신입생들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초등부 114명, 중등부 116명, 고등부 110명의 학생들은 저마다의 꿈을 안고 교정에 첫발을 내디뎠다.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자리에 앉은 신입생들의 눈빛에는 낯선 환경에 대한 긴장과 동시에 미래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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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의 변신…논산, 문화예술교육 거점으로 재탄생

충남 논산시가 장기간 방치됐던 폐교를 리모델링해 전국 최초 문화예술교육기관으로 탈바꿈시키며 지역 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저출산과 인구 감소로 늘어나는 유휴 공간을 교육·문화 자산으로 전환한 사례로 주목된다. 1956년 개교한 왕암초등학교는 2002년 통폐합 이후 10여 년간 방치되며 흉물로 전락했으나, 2019년 논산시가 매입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면서 전환점이 마련됐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2024년 문을 연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는 폐교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기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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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교육통합 ‘920억 부담’…국비 빠진 채 출범 위기

광주와 전남의 행정 통합 핵심 과제로 꼽힌 교육행정 통합이 출범 단계부터 재정 난관에 직면했다. 통합에 필요한 실무 비용이 920억원을 넘어서지만 중앙정부의 국비 지원은 제도 설계에서 빠지며 ‘반쪽 통합’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교육행정 통합에 필요한 총 비용이 920억6000만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나이스(NEIS)와 K-에듀파인 등 핵심 정보시스템 통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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