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고등학교 학생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주요 개정안

교육부는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고등학교 부분의 주요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원격수업 출결 처리 명확화, 학점이수 인정 기준 변경, 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 입력 체계 재구조화 등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질병으로 인한 결석 처리 기준이 더욱 구체화되고, 소속 학교 이외 기관에서 이수한 원격수업도 별도의 출결·평가 항목으로 분리하여 관리하도록 규정했다. 특히 2025학년도 1학기에 전·편입생의 과목별 출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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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제1저자와 교신저자의 역할

국무위원후보자의 논문 논란을 보며 제1저자는 연구 전 과정을 주도하고 논문 원고 작성의 책임을 지는 핵심 인물이다. 실험 설계와 데이터 수집·분석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연구 결과가 과학적으로 타당한지 검증하고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을 도출한다. 최종적으로 연구 내용을 간결하고 명료한 글로 표현해 독자에게 가장 맛깔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논문 초안 작성을 책임진 연구자가 제1저자 자리를 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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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다잘세 포럼 개최, 진로교육 통해 미래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지난 15일 오후 4시 국립공주대학교 공주캠퍼스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2025 다잘세 포럼’이 열렸다. 다잘세 잘사는 세상 미래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대학 교수와 교육 전문가, 지역 교육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진로교육을 통한 미래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은 개회 선언과 함께 다잘세 미래교육위원회의 기획 의도 소개로 시작됐다. 위원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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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쿠타가와상·나오키상, 27년 만에 ‘수상작 없음’ 선언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과 나오키상이 동시에 수상작을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 상이 동시에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은 것은 1998년 이후 27년 만이다. 일본문학진흥회는 16일 제173회 아쿠타가와상 및 나오키상 심사 결과, 후보작 중 수상작으로 선정할 만한 작품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쿠타가와상은 문학성 높은 작품을 대상으로, 나오키상은 대중적 흡인력이 있는 작품에 주어지며, 양 상 모두 연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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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등학생 대상 ‘2025 제10회 고교모델콘테스트’ 참가자 모집

미래의 모델과 배우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창의적 자기표현 무대인 ‘2025 제10회 고교모델콘테스트’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고등학생 및 자퇴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다수의 패션쇼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현직 모델, 대학교수, 언론계 관계자 등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개성과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고교모델콘테스트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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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탐방-피아노 조율사

음악의 감동 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다. 바로 피아노 조율사다. 피아노 조율사는 악기의 음정과 울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돕는 전문가로, 클래식 연주회부터 가정집 세컨드 피아노까지 그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피아노 내부에는 평균 230여 개의 와이어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시간이 흐르면 온도와 습도 변화, 사용 빈도에 따라 와이어 장력이 달라지면서 음정이 어긋난다. 조율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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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의대생 복귀 후속조치 신속 추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7월15일 국무회의에서 의대생 전원 복귀 결정을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하며 교육 당국에 필요한 후속조치를 신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은 “의대생들도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질 예비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특히 교육부를 향해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라”며 “공공재인 지역·필수·응급의료 분야의 공백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서둘러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정책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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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슈칸 전쟁박물관, 역사 해석을 둘러싼 논란

도쿄 치요다구 야스쿠니 신사 경내에 자리한 유슈칸 전쟁박물관은 1882년 메이지 정부가 일본군의 전공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최초의 군사 사료관이다. 개관 초기에는 메이지 유신 이후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등 주요 전투의 기록과 병장기, 장병 유품을 수집·전시하며 일본의 근대 군사사를 기록하는 역할을 맡았다. 2002년 전시관 증축과 함께 관람 동선이 대폭 확장되면서, 태평양전쟁을 ‘아시아 해방 전쟁’의 연장선으로 해석하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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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호, 동쪽 떠오르는 해에서 비롯되다

일본列島 고대 사회에서는 ‘倭(왜)’라는 명칭이 중국과 한반도 사서에 주로 기록됐다. 후한서·삼국지 위서 동이전 등에서 왜인은 동아시아 연안에 거주하던 사람들로 소개됐다. 6세기 말 신라·백제와의 외교문서에서 일본을 ‘倭’ 대신 해뜨는 곳이라는 의미의 ‘日本(닛폰·니혼)’으로 표기하기 시작했다. 607년 수나라에 파견된 일본사절단 문서에 ‘日本’이라는 표현이 등장한 것이 최초 사례로 알려졌다. 7세기 중반부터 중국 당나라 기록에도 ‘日本’ 명칭이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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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로 읽는 일본인의 정체성

일본 사회 곳곳에는 ‘和(와)’라는 글자가 지닌 조화의 정신이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단순히 ‘일본식’을 의미하는 표현을 넘어, 전쟁·문화·일상생활 전반에서 일본인의 자부심과 상호 배려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和風’은 서구식 요소와 일본 전통을 결합한 음식을 비롯해 패션·건축·디자인 전반에서 ‘일본식 스타일’을 일컫는 말이다. 예를 들어 양식 파스타에 일본 간장 드레싱을 곁들이거나, 정갈한 다실(茶室) 분위기를 모티브로 한 카페 인테리어를 ‘和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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