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맵고 짠 국민간식의 배신”…떡볶이·순대, 익숙한 한 끼가 건강 부담으로
떡볶이와 순대, 어묵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간식’이다. 학교 앞 분식집부터 전통시장, 배달앱까지 일상 곳곳에서 쉽게 만난다. 문제는 익숙함 때문에 영양 부담을 과소평가하기 쉽다는 점이다. 특히 떡볶이는 탄수화물이 많은 떡에 고추장과 설탕·물엿 등을 넣은 양념이 더해지는 음식이다. 여기에 어묵과 라면사리, 튀김까지 곁들이면 한 끼의 열량뿐 아니라 나트륨과 당류 섭취도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나트륨과 당류를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