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2026 국제하계캠퍼스 마무리…세계 청년들과 작별 인사

고려대학교가 2026 국제하계캠퍼스(International Summer Campus)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학생들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학교는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2026 International Summer Campus Farewell Reception’을 통해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학은 “2026 국제하계캠퍼스가 막을 내렸다”며 “참가 학생들이 고려대학교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올여름 캠퍼스에 열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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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 8기 발대…44개국서 개발협력 홍보 활동 시작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8기를 공식 출범시키며 청년층과 함께하는 국제개발협력 홍보를 본격화했다. KOICA는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 본부에서 ‘위코’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발대식은 ‘코이카 마법대학원 입학식’을 콘셉트로 진행돼 국제개발협력을 ‘세상을 바꾸는 마법 같은 능력’이라는 주제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위코 8기 모집에는 총 883명이 지원해 약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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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끝까지 펜을 놓지 않은 ‘이야기의 거인’…108권 남기고 68세로 영면

일본 추리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23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갈릴레오’ 시리즈 등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그의 타계 소식은 일본은 물론 한국 독자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겼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27세의 나이에 ‘방과후’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41년 동안 장편소설만 80여 편을 발표했고, 단편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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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르완다, 25년간 아프리카 대표 보건혁신 이뤄”

빌 게이츠가 르완다의 보건의료 발전을 높이 평가하며 지난 25년간 아프리카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의료 혁신 사례 중 하나라고 밝혔다. 게이츠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25년 동안 르완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놀라운 보건 분야의 변화를 이뤄냈다”며 “이번 주 그 변화를 이끌고 있는 현지 지도자와 혁신가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게이츠는 르완다 방문 기간 동부 르와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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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2026 옥스브리지 문화교류 프로그램’ 개강식 참석… “글로벌 인재 성장 지원”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강남구 풍문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 옥스브리지 문화교류 프로그램 개강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글로벌 도전을 응원했다. 고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국제적 역량과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6 옥스브리지 문화교류 프로그램’은 강남구 학생들이 영국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 학생 튜터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를 영어로 배우며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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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 실험복으로 맞은 결혼…노벨상 역사 새로 쓴 과학자의 시작

1895년 7월 26일 촬영된 결혼사진 속 주인공은 노벨상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부부로 꼽히는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와 피에르 퀴리다. 두 사람은 이후 1903년 방사능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앙리 베크렐과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사진 속 마리 퀴리는 당시 유행하던 화려한 웨딩드레스 대신 짙은 남색 의상을 입었다. 이 옷은 결혼식 이후에도 오랫동안 실험실에서 연구복으로 활용됐다. 검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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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의 정체는?…혀가 얼얼한 매운맛의 비밀

최근 국내에서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훠궈 등 ‘마라’를 앞세운 중국 음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는 ‘마라’를 단순히 매우 매운맛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마라는 일반적인 매운맛과는 다른 독특한 감각을 뜻한다. ‘마라(麻辣)’는 중국어로 ‘마(麻)’와 ‘라(辣)’가 합쳐진 단어다. ‘마(麻)’는 ‘저리다’, ‘얼얼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중국 쓰촨 지방에서 널리 사용하는 향신료인 화자오(花椒·중국 산초)에서 비롯된다. 화자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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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2026학년도 외국인 대상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

연세대학교가 2026학년도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와 대학원, 한국어학당, 국제계절학기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장학제도는 입학 성적과 학업 성취도,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한국 정부 초청 장학생(KGSP·GKS) 프로그램은 등록금 전액, 생활비, 의료보험, 왕복 항공권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인재대학(GIT) 장학금은 등록금 100%와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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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년을 버틴 첨성대, 신라 과학기술의 결정체…천문관측과 상징성 함께 품어

경북 경주에 있는 첨성대는 현존하는 동아시아 최고(最古) 수준의 천문 관련 석조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약 14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원형을 유지하며 신라의 과학기술과 건축기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재위 시기인 7세기 전반에 축조된 것으로 전해진다. 높이는 약 9.17m이며 화강암을 원통형으로 정교하게 쌓아 올린 독특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당시 신라는 천문 관측을 국가 운영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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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회문화의 상징 ‘슈프레히콜’…독일어에서 유래한 집단 구호 문화

일본의 집회와 시위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집단 구호를 ‘슈프레히콜(シュプレヒコール)’이라고 부른다. 슈프레히콜은 독일어 ‘슈프레흐코어(Sprechchor)’에서 유래한 말로, 직역하면 ‘집단으로 외치는 구호’ 또는 ‘집단 합창’을 의미한다. 일본에는 노동운동이 활발했던 시기를 거치며 이 용어가 정착했고, 현재는 노동조합 집회는 물론 시민단체 시위와 정치 집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집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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