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 공연 기상 악화로 연기…동해해경 홍보대사 활동은 예정대로

가수 김장훈의 독도 공연이 기상 악화와 행사 운영 여건 등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김장훈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독도 공연은 날씨 및 여러 가지 제반 사항의 이슈로 인해 연기됐다”며 “무산이 아니라 연기”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해양경찰 훈련을 마친 신입 대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공연에는 해양경찰악단이 함께 참여하고, 여객선과 해양경찰 경비함정, 헬기 등이 동시에 투입되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돼…

Read More

한국인의 국민 외식이 된 탕수육, 그 시작은 화교 음식이었다

탕수육은 오늘날 짜장면, 짬뽕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중화요리 가운데 하나다. 졸업식이나 가족 외식, 배달 음식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지만, 현재의 탕수육은 중국 요리가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음식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탕수육의 뿌리는 중국의 ‘당초육(糖醋肉)’ 또는 ‘탕추러우(糖醋肉)’ 계열 요리에 있다. ‘탕추(糖醋)’는 설탕과 식초를 뜻하며, 달고 신맛을 내는 조리법을 의미한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탕수육’이라는…

Read More

일본 직장문화의 힘, ‘오모이야리’가 만드는 배려의 조직

일본 사회에는 ‘오모이야리(思いやり)’라는 문화가 깊게 자리 잡고 있다. 직역하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배려’를 뜻하는 이 개념은 가정과 학교는 물론 기업 문화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회사 주차장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배려다. 일찍 출근한 직원들이 일부러 출입구에서 먼 곳에 차량을 세워 가까운 주차 공간을 늦게 출근하는 직원이나 외부 방문객을 위해 비워두는 경우가…

Read More

왕권과 귀위의 상징, 경복궁 근정전 용상에 담긴 조선 왕실의 권위

서울 경복궁 근정전의 용상은 조선 왕조의 최고 통치권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근정전은 조선의 정전(正殿)으로, 국왕이 즉위식과 외국 사신 접견, 신년 하례, 국가의식 등 가장 중요한 공식 행사를 치르던 장소였다. 용상은 단순한 의자가 아니라 왕권과 국가 통치의 정당성을 상징하는 상징물이다. 조선시대에는 용이 왕을 상징하는 존재였으며, 용상이 놓인 공간 전체가 왕의 권위를 드러내도록 설계됐다. 용상 뒤에는 해와 달,…

Read More

윤동주를 세상에 다시 불러낸 일본인들…

묘소 찾은 오무라, 마지막 사진 알린 야나기하라시인 윤동주의 흔적을 되살리는 과정에는 한국과 중국을 넘어 일본 연구자들의 오랜 헌신이 있윤동주를 세상에 다시 불러낸 일본인들…었다. 중국 지린성 룽징에 묻힌 윤동주의 묘소를 처음 확인해 세상에 알린 인물도 일본인 한국문학 연구자 오무라 마스오(大村益夫)였다.오무라는 1985년 와세다대학교 재외연구원 자격으로 중국 연변대학교에 머물며 한국문학을 연구했다. 그는 윤동주 유족의 부탁을 받아 현지 조사를…

Read More

주일 오만 대사, 이임 앞두고 GLOBIS에서 마지막 강연…100여 명 참석 성황

[도쿄] 2026년 7월 21일, 도쿄 GLOBIS Tokyo Campus에서 주일 오만 대사 알 부사이디(H.E. Ambassador Al Busaidi)가 이임을 앞두고 마지막 공식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GLOBIS MBA 프로그램 주최로, 일본과 중동의 협력 강화와 대사의 임기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현장에는 1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알 부사이디 대사는 강연에서 오만의 평화외교와 중재전략, 그리고 일본과의 협력…

Read More

방글라데시·일본 교육·문화 교류 확대 모색

슈메이대학교 학교교사학부 송원서 교수, 주일 방글라데시 대사관 표경 방문 슈메이대학교 학교교사학부 송원서 교수는 제2회 이문화교류회를 앞두고 최근 주일 방글라데시 대사관을 방문해 H.E. Md. Daud Ali 주일 방글라데시 대사와 양국 간 교육 및 문화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표경방문에서는 방글라데시의 인구 구조와 고등교육 현황, 일본 유학 수요,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Read More

자기주도적 학습,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좋은 성적, 명문대 진학, 안정된 직업을 떠올리지만 그 모든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성이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배우며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을 갖추는 것, 이것이야말로 교육이 길러야 할 가장 본질적인 역량이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 있지만 스스로 배우는 능력은 평생을 함께하는 자산이 된다. 그렇다면…

Read More

강경숙 “교육교부금 개편, 교육현장 의견 수렴 없는 추진 안 돼”

강경숙 의원은 기획예산처가 교육부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을 전달한 것과 관련해 교육현장과 학생, 학부모의 의견 수렴 없이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기획예산처가 내국세 연동 방식을 폐지하고 직전 3년간 평균 경제성장률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교부금을 개편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육재정을 줄이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인구 감소…

Read More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호세이대서 특별강연…”글로벌 시대 이끌 차세대 리더와 소통”

일본 정부의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이 21일 도쿄 소재 호세이대학교 다마캠퍼스 경제학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하야시 장관은 이번 강연에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미래 리더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주제로, 자신이 외무대신을 역임하며 얻은 외교 경험과 국제무대에서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국제 정세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폭넓은 시야와 국제 감각을 갖춘 인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세계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