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 창단 80주년 기념식
재일동포에게 민단의 80년은 단순한 단체의 역사가 아니다. 낯선 땅에서 삶의 터전을 지키고, 차별과 어려움 속에서도 민족의 뿌리를 잊지 않으며, 고국이 힘들 때마다 조국의 손을 잡아 온 사람들의 역사다. 그 8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가 서울에서 마련됐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은 10월 7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창단 8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세월의 헌신을 되새기는 한편 앞으로의 역할과 미래를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