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보다 어떻게 생각하게 할 것인가
한국 교육은 오랫동안 지식을 많이 알고 정답을 빠르게 찾는 능력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그러나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된 지금,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고 기술을 익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제 교육의 핵심은 무엇을 아느냐를 넘어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느냐에 있어야 한다. 사진교육은 이러한 한국 교육의 문제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사진을 가르친다고 하면 카메라 사용법과 촬영기법부터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진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