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보다 어떻게 생각하게 할 것인가

한국 교육은 오랫동안 지식을 많이 알고 정답을 빠르게 찾는 능력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그러나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된 지금,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고 기술을 익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제 교육의 핵심은 무엇을 아느냐를 넘어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느냐에 있어야 한다. 사진교육은 이러한 한국 교육의 문제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사진을 가르친다고 하면 카메라 사용법과 촬영기법부터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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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한국학교부설토요학교, 610명 학생과 함께한 ‘민속의 날’

추석과 개천절이 이어진 2026년 10월 3일, 일본 도쿄의 한글학교 교정에는 우리 민족의 전통과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동경한국학교부설토요학교가 마련한 ‘민속의 날’ 행사에 6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추석과 개천절의 의미를 배우고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에서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민족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실에서는 추석과 개천절의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그리기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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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의 꿈, 일본에서 세계로

한 사람의 꿈을 무대에 올리는 일은 쉽지 않다. 참가자를 찾고, 행사를 준비하고, 후원과 장학을 연결하고, 무엇보다 청소년들에게 ‘당신의 꿈은 소중하다’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나의꿈국제재단의 일본 청소년꿈발표축제가 올해 제12회를 맞기까지 일본에서 묵묵히 그 역할을 해온 사람이 있다. 바로 동경한국학교 이훈우 교감이다. 그는 일본대회가 처음 시작된 제1회 대회 때부터 대회의 취지를 이해하고 일본 지부를 이끌며 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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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국제재단, 세계 14개국 차세대 글로벌 장학생 선정

휴스턴에 본부를 둔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은 9월 29일 2026~2027년도 글로벌 장학생 24명을 선정했다. 이번 장학생들은 북미와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 세계 14개국에서 선발됐다. 꿈을 말하는 청소년에게 장학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이 세계와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장학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선발에는 미국에서 3명의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기부장학생으로 김희수(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와 임해나(Wellesley Colleg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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