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4.8조 원 규모 추경 발표
[ 학교 운영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 ] 2026년 4월 10일 교육부는 약 4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발표했다. 이번 추경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육 현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산을 신속하게 필요한 곳에 투입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 강조됐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크게 학교 운영 지원,…
[ 학교 운영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 ] 2026년 4월 10일 교육부는 약 4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발표했다. 이번 추경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육 현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산을 신속하게 필요한 곳에 투입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 강조됐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크게 학교 운영 지원,…
[ 재일동포 민족교육의 산실 ] 2026학년도 동경한국학교부설토요학교(한글학교) 제42기 시업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1993년 11월, 30여 명의 학생으로 출발한 이 학교는 지난 30여 년간 재일동포 자녀들의 민족교육을 책임지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올해로 42기를 맞은 동경한국학교부설토요학교(한글학교)는 금년 26개 반, 총 650명의 수강생을 맞이하였다. 지금까지 1만 5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재일동포 사회의 대표적인 민족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재일동포 사회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이란 전쟁 여파로 세계 경제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성장세 둔화는 불가피하며, 평화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경제적 손실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9일 IMF 본부 연설에서 전쟁이 없었다면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을 것이라면서도 “현재로서는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 이전 상태로 완전하게 되돌아가는 일은…
최재형 선생 순국 106주기 추모식과 제7회 최재형상 시상식이 1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문영숙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주관했다. 현장에는 구자관 도산아카데미 이사장,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 설민석 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재형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기리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행사에서는 최재형상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최재형 선생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자수성가한 뒤 막대한 재산을 독립운동에…
일본 정부가 2026년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재차 명시하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한국을 협력 파트너로 규정하면서도 영토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강경 기조를 유지한 것이다. 일본 외무성이 10일 공개한 외교청서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이 국제법상 근거 없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명시했다. 이 같은 표현은…
해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이나 캐나다 등 해외 대학이 아닌 국내 대학 진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매년 바뀌는 입시 제도로 인해 이들 수험생의 준비 부담은 지속적으로 커져왔다. 과거 영어특기자 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이어지는 변화 속에서 해외고 출신 학생들은 전형 기준의 불확실성과 준비 방식의 혼선이라는 이중 부담을 겪어왔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이러한 어려움이 한층 가중될 가능성이…
한국국제협력단이 청년 창업과 개발협력을 연계한 ‘2026 리턴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코이카는 7일 경기 성남 본부에서 약정체결식을 열고 예비창업팀과 계속지원팀 등 총 10개 팀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리턴프로그램은 해외 봉사 등 경험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형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시작 이후 총 44개 팀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22개 팀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지원 구조를 기존 단년도…
책을 읽고 기록을 살펴보며 전시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일컫는 ‘라키비움(larchiveum)’이라는 표현이 우리말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듬어 쓰이면서 순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라키비움은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결합한 개념으로, 다양한 지식과 문화 콘텐츠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을 의미한다. 최근 공공기관과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해당 개념이 확산되면서 용어 사용도 늘어나는 추세다. 다만 외래어 중심의 표현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과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설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정부의 역사와 복원 과정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9일부터 6월 6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금란지교: 위대한 동행’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의 발굴과 보존, 복원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중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