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쓴 책이 ‘내 세금’을 턴다? 논란의 이면
생성형 인공지능이 출판 생태계 전반을 흔들고 있다. 몇 시간 만에 전자책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도서관 납본 제도와 보상금 지급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됐다. ‘AI 도서가 세금을 축낸다’는 자극적 의혹의 실체는 무엇인가. 인류의 지식 보존을 목적으로 한 납본 제도는 세계 각국이 채택한 장치다. 국내에선 도서관법에 따라 책을 발행하면 30일 이내에 국립 도서관에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