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교육 현장 ‘행정 과부하’ 비상
2026학년도 신학기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재외한국학교 포함) 수업에 활용되는 모든 소프트웨어가 학교운영위원회(이하 학운위)의 사전 심의를 받게 된다.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일선 학교는 학기 시작 전 모든 학습지원 도구를 검토해야 한다. 이에 심의 대상이 지나치게 광범위해 교육 현장의 행정 부담과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법 개정에 따른 ‘교육자료’ 심의 의무화 이번 조치는 지난해 8월 국회를 통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