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도래인 뿌리 서린 나라, 한일 정상외교 무대가 되다
방일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총리 다카이치의 초청으로 그의 고향인 나라(奈良)를 방문했다. 나라는 일본 고대 국가 형성의 중심지이자,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들이 일본 문명의 기틀을 세운 상징적 공간이다. 나라는 한반도 도래인들이 선진 문물과 기술을 전수하며 미개지에 가까웠던 지역을 국가의 중심지로 끌어올린 곳으로 평가된다. 백제 왕인 박사, 혜총 스님을 비롯한 수많은 인물들이 학술과 문필, 군사, 기악,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