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동국대 120주년 기념행사 참석…”미래 인재 양성 응원

“ 김민석 총리가 8일 열린 동국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 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동국대의 역사와 교육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미래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특히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대학이 사회적 책임과 창의적 교육 혁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국대 측은 김 총리의 행사 참석과 축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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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담보로 15냥 빌린 조선 후기 수기…한글 문서에 남은 노비 매매의 민

낯 김대백 수기는 19세기 후반 조선 사회의 빈곤과 노비 매매 실태를 보여주는 한글 문서다. 김대백은 아내의 장례를 치를 형편이 되지 않자 딸 금열이를 담보로 이생원에게 15냥을 빌렸다. 그러나 끝내 빚을 갚지 못했고, 3년 뒤 기존 빚 15냥에 다시 15냥을 더해 총 30냥을 받고 딸과 그 자손까지 노비로 넘겼다. 이 문서는 돈을 빌린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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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STEP-UP ‘Step-One’ 2차 수강생 모집

KOICA 글로벌인재양성 STEP-UP 프로그램 ‘기초: Step-One’ 2026년 2차 수강생 모집이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개발협력 분야 역량 확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으로, KOICA 경력사다리 1단계 경험자와 개발협력 분야 초급전문가 진출을 희망하는 국민이 대상이다. 교육은 6월 9일부터 7월 16일까지 6주간 매주 화·목·토요일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출석률 70% 이상 달성 시 전액 환급될 예정이다. 지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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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 의무 없는 급부형 장학금…재일 한국·조선인 학생 지원

조선장학회가 2026년도 장학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일본의 고등학교와 대학, 대학원 등에 재학 중인 한국인·조선인 학생으로, 반환 의무가 없는 급부형 장학금을 통해 학업을 지원한다. 조선장학회는 일본 정부와 한국·북한 양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지 않고 자주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쿄 신주쿠와 요요기에 보유한 건물 자산의 수익을 기반으로 재일동포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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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서경덕, 독도 바위 역사 다국어 영상 공개

가수 김종민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 바위에 얽힌 역사를 알리는 다국어 영상 ‘독도 바위, 알아야 할 역사’를 공개했다. 4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됐으며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공개됐다. 영상은 수백 개의 바위로 이뤄진 독도가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생태 박물관’이라는 점을 조명했다. 제주 해녀들의 활동 무대였던 ‘해녀바위’, 멸종된 독도 강치의 서식지였던 ‘가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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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아웅산 수치 ‘지정 거주지’ 이송…구체 장소 비공개

미얀마 군사정권이 수감 중인 민주화 지도자 Aung San Suu Kyi를 네피도 교도소에서 ‘지정 거주지’로 이송했다고 국영 매체가 보도했다. 국영 매체는 수치 국가고문이 교도소 밖 시설로 옮겨졌다고 전했지만, 정확한 위치와 경비 상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군정 측은 이송 배경에 대해서도 별도의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올해 80세인 수치 여사는 지난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구금 상태에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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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넣고 무대 올라”…‘웃찾사’ 개그우먼, 성남시의원 출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색 경력을 지닌 후보들이 잇따라 정치권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배달 노동자, 문화예술인, 전직 운동선수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인물들이 출마에 나선 가운데, 과거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로 얼굴을 알린 개그우먼의 출마도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성남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민영는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2014년 ‘웃찾사’ 코너 ‘극과 극-섹시와 보이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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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열다섯 소년 독립운동가 주재연 열사의 용기 조명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한 소년 독립운동가의 삶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열다섯의 나이에 나라의 앞날을 먼저 고민했던 주재연 열사는 태평양전쟁이 장기화될수록 일본이 패망할 것이라는 믿음을 굳게 품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조국의 독립을 확신했다. 주 열사는 담장에 ‘조선 만세’를 새기며 공개적으로 독립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일제의 감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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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로 올라온 산업화의 시간…1975년 잠수교 공사 현장

1975년 서울 한강 남단. 흙더미와 철근, 거푸집이 뒤엉킨 공사 현장 위로 크레인이 줄지어 서 있다. 강물은 공사 구간을 에워싸고, 임시 제방과 교각 기초가 물길을 가르며 이어진다. 산업화의 속도가 도시의 형태를 바꾸던 시기, 한강 위에는 또 하나의 교량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 현장은 현재 반포대교 하부에 위치한 잠수교 건설 과정이다. 잠수교는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연결하는 저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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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일본법 커뮤니티 개최…저작권·콘텐츠 제도 집중 조명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일본 법제와 콘텐츠 산업 관련 이슈를 다루는 전문 강연을 마련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5월 4일자로 공지문을 통해 ‘2026년도 제2차 일본법 커뮤니티’를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시간 화상강의와 대면 강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일본 변호사인 지나이 신 변호사가 일본 내 저작권, 퍼블리시티권, 초상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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