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가 일본 법제와 콘텐츠 산업 관련 이슈를 다루는 전문 강연을 마련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5월 4일자로 공지문을 통해 ‘2026년도 제2차 일본법 커뮤니티’를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시간 화상강의와 대면 강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일본 변호사인 지나이 신 변호사가 일본 내 저작권, 퍼블리시티권, 초상권 및 성명 보호 관련 실무를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카타오카 도모유키 변호사가 일본 콘텐츠 산업의 자금 조달 방식 중 하나인 제작위원회 제도와 한국 도입 시 과제를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줌 웹비나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참여와 함께 서초구 변호사회관 5층 인권실에서 오프라인 참석도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강의는 녹화 및 재시청이 제공되지 않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 인원은 47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수강이 제한된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대한변호사협회 전문연수로 인정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개업 변호사의 경우 2년 주기로 총 16시간의 의무연수를 이수해야 하며, 이번 강연 역시 연수시간에 포함된다.
서울변회, 일본법 커뮤니티 개최…저작권·콘텐츠 제도 집중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