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일본 아르바이트 현장에 부는 ‘두 시간 구인’ 바람
얼마 전, 도쿄의 한 패스트푸드점 앞에 붙은 구인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보통의 채용 공고라면 “주 3회 이상”, “하루 4시간 이상 근무 가능자”라는 식의 조건이 붙기 마련인데, 이 광고는 달랐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한 번에 두 시간만이라도 오실 수 있다면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야간 수당을 포함해 시급은 1,300엔 이상. 어느새 일본의 최저임금은 천엔을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