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오늘(1일) 공식적으로 한국 투어를 시작했다.
토트넘 구단은 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토트넘 홋스퍼 한국 투어”라는 메시지를 게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알렸다. ‘#THFC’, ‘#COYS’, ‘#토트넘’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사용해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투어에는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마디슨, 반 더 벤, 히샬리송 등 주요 선수들이 대거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은 입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한국 팬들과의 시간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팀 동료들에게도 한국의 열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이번 투어 기간 동안 팬 미팅, 자선 행사, 오픈 트레이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K리그 올스타와의 친선 경기도 계획돼 있다.
이번 투어는 프리 시즌을 겸한 일정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 및 팬층 확대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토트넘의 한국 방문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는 6만여 관중이 운집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