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일본 니가타 의료복지대학과 학술·문화 교류 확대

동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난 12일 교내에서 일본 니가타 의료복지대학 작업치료학과와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니가타 의료복지대학의 교수 2명과 학생 6명이 참여해 양국 학생 간 학문적 교류와 문화적 이해 증진의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작업치료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각국의 교육과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글로벌 시각을 넓혔다. 조승현 동명대 작업치료학과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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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성범죄와 가스라이팅 성범죄의 차이점

그루밍성범죄와 가스라이팅을 이용한 성범죄는 혼동되기 쉬운 개념이지만 본질적으로 다른 범죄 행위다. 가스라이팅 성범죄는 가해자가 반복적으로 피해자의 심리를 조종해 지배력을 확보한 후 성적 학대를 저지르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그루밍성범죄는 가해자가 의도적으로 친밀감을 쌓은 뒤 피해자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해 성적 학대를 가하는 방식이다. 특히 그루밍성범죄는 교사와 학생, 종교 지도자와 신도, 복지시설 담당자와 아동, 의사와 환자 사이에서 발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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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공습 80주년, 조선인 희생자 추도집회 열려

일본 오사카 공습 80주년을 맞아 한반도 출신 희생자를 추도하는 집회가 오사카시 평화 자료관 ‘피스 오사카’에서 열렸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이번 집회에서는 조선인과 중국인, 포로로 잡힌 미국인 등 확인된 희생자 178명의 이름이 낭독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들을 기리며 묵념했다. 참가자 중 한 명은 “조선인들도 희생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전쟁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 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밝혔다. 태평양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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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립고 무상화 추진, 경제학자들 반대 목소리

일본 자민당이 공명당, 일본유신회와 함께 사립 고등학교 무상화를 추진하자 일본 내 경제학자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연 소득 590만 엔 미만 가정을 대상으로 사립고 취학지원금을 최대 39만 6000엔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자민당은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금 상한액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에 대해 일본경제신문이 경제학자 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0%인 3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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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고, 일본 과학 명문 탐방하며 노벨상 꿈 키운다

전남과학고등학교(교장 류왕선)가 지난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교토대학교, 오사카대학교, 사가노고등학교, 오사카 시립과학관 등을 방문하는 ‘2024 제3회 국외과학관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과 연구기관을 직접 탐방하며 과학자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글로벌 연구 동향을 이해하고 노벨상 수상을 꿈꾸는 미래 과학자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교토대학교 방문에서는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야마나카 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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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츠쿠바의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日히사히토 왕자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60km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한 츠쿠바시는 일본의 정부 연구소가 밀집해 있는 연구도시다. 약 40년 전 국가 주도로 계획ㆍ개발된 이곳은, 처음에는 농지가 펼쳐진 평범한 지방도시였지만, 어느덧 일본을 대표하는 학술 단지로 탈바꿈했다. 내가 처음 츠쿠바에 발을 디딘 것은 2002년이다. 주변에서 “아무것도 없는 도시”라며 걱정을 건네는 이가 많았는데, 막상 와 보니 생각보다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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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일본에서 박사로 살아남기

최근 대학원 진학률이 줄고 있다. 비단 일본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오늘은 일본에서의 박사 학위 이후, 이른바 ‘포닥(Post-Doc)’ 과정을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박사라 하면 대학 연구실에서 “어서 오십시오” 하고 맞아줄 것이라 막연히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박사 학위가 그저 ‘시작을 알리는 자격증’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먼저, 일본에서 박사를 마치면 누구나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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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ing 60 Years: Director Gong’s Vision for Korea–Japan Culture

by Wonsuh Song [Tokyo] Earlier this March, I visited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the heart of Tokyo. This year marks the 60th anniversary of normalizing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an especially meaningful milestone that has drawn keen attention from both countries. I was eager to meet Gong Hyungsik, Director of the Korean Cul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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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고민 나누고 해법 찾는 협력 관계로 나아가야”

“한일, 고민 나누고 해법 찾는 협력 관계로 나아가야” 도쿄대 기미야 다다시 교수 은퇴 강연40년간 한일 관계 연구한 대표적 지한파 학자“미중 갈등·북러 밀착 속 한일 협력 더욱 중요” 40년 동안 한일 관계를 연구해 온 대표적 지한파 학자 기미야 다다시(65) 도쿄대 교수가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강연에서 “한일 양국이 고민을 공유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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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제7회 발표회(2025.3.10.) 열띤 논의 펼쳐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 제7회 발표회(3.10) 개회식 참석자들. 지구촌 한글학교가 미래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간절히 담았다./사진제공=김경호 – 성경륭 상지대 총장, “국내 최초 세계한류·한상·한인대학 설립한다” – 송금영 서울대 방문학자, “고려인 정체성의 기반은 한글문학·한글신문이다” – 전정선 동경샘물학교장, “한·중·일 복합정체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 “국내외 동포 차세대들의 정체성 교육과 미래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는 전문가들의 대화 마당”인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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