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더블링 수업 가능”… 의료계 “내년 신입생 0명 선발” 주장
교육부가 2024학번과 2025학번 의대생이 함께 수업을 듣는 ‘더블링’ 운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의료계에서는 내년도 의대 정원 동결을 넘어 신입생을 전혀 선발하지 말아야 한다는 강경한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교육부 관계자는 “한국의대·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및 대학과 논의한 결과, 더블링 수업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립대 의대는 교원 채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