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 한-일 초고령사회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생명보험협회가 12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일본 OLICDC와 함께 ‘2025 한-일 생명보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 생명보험업계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생명보험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일본 생명보험업계의 사례를 공유하고, 보험금청구권신탁을 활발히 운영 중인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전문가들과 함께 조명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일본생명보험의 미야자키 유스케 부장과 하라 타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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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blossom tree

[칼럼] 일본 동일본대지진 3.11 이후 14년, 그날을 기억하며

칼럼니스트 송원서 / NKNGO Forum 대표, 슈메이대학교 전임강사 일본에 살게 된 것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였다. 어린 시절부터 일본의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해본 적이 없던 내게,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보게 된 일본의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시스템은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었다. 그러나 낯섦은 곧 깨달음으로 이어졌다. 일본 사회와 문화, 교육 현장을 아이를 통해 간접 경험하며 이해의 폭을 점차 넓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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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recording herself while holding her potted plants

[칼럼] 유튜브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교실’

유튜브라는 무대가 누구에게나 열린 시대다. 하지만 막상 카메라 앞에 서 보면 그리 간단치 않다. 2018년, 러시아 여행 영상을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3,000명의 구독자를 모으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처음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매일 영상을 올리며 ‘꾸준함’ 하나로 버틴 셈이다. 그렇게 쌓인 영상들이 어느 순간부터 천천히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는 걸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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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일본 교토산업대 학생 대상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 성료

부산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일본 교토산업대학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3주간 맞춤형 한국어 집중 연수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과를 거뒀다. 부산대는 10일, 지난 8일 개최된 수료식을 끝으로 연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교토산업대학 외국어학부 해외실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 학생들의 학습 여건과 관심사를 반영해 구성됐다. 연수는 2월 17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38시간 이상의 한국어 수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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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더블링 수업 가능”… 의료계 “내년 신입생 0명 선발” 주장

교육부가 2024학번과 2025학번 의대생이 함께 수업을 듣는 ‘더블링’ 운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의료계에서는 내년도 의대 정원 동결을 넘어 신입생을 전혀 선발하지 말아야 한다는 강경한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교육부 관계자는 “한국의대·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및 대학과 논의한 결과, 더블링 수업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립대 의대는 교원 채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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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정연합 법인해산 청구, 반발

일본 정부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의 법인 해산을 청구한 것을 두고 종교 탄압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미국 국무부와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IRF 서밋) 등 국제사회에서도 일본 정부의 조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 최고재판소 판결에 대한 가정연합의 반발 일본 최고재판소가 가정연합에 과태료 10만 엔을 부과한 결정에 대해 가정연합 측은 “이번 판결은 일본의 국제적 신용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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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위원회란?

이북5도위원회, 실향민 정책 중심 역할 수행 이북5도위원회는 북한 지역 출신 실향민과 그 후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기관으로, 행정안전부 소속이다. 이 위원회는 함경북도, 함경남도,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도의 5개 도(道)를 관할하며, 각 도별 지사를 두고 있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형성된 실향민 사회를 기반으로 하여, 이북5도위원회는 실향민들의 권익 보호와 문화·전통 계승, 정착 지원 등의 역할을 해왔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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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AI, 인간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길

최근 들어 인공지능(AI)의 영향력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검색은 물론이고, 학습에서부터 건강 관리까지, AI의 활용 사례는 날로 늘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서비스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사용하는 사람들도 부쩍 많아졌다. 과거에는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말이 주로 경제적 자산 격차를 설명할 때 쓰였지만, 이제는 정보 격차에도 그대로 적용될 정도로 AI를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의 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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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단체 “교육자가 학생 협박”…의대 정원 증원 논란 가열

정부가 의대생의 3월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돌리겠다고 발표하자, 의대생 단체가 “협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7일 교육부의 ‘의대생 복귀 및 의대 정상화 방안’ 발표 이후 성명을 내고, “각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모집 인원 3,058명을 발표하며 증원분에 대한 교육이 불가능함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5,058명을 모집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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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제주인 후손, 제주에서 뿌리 찾다…오영훈 “한일 미래 이끌 인재로 성장 기대”

일본 오사카 재일한국인 학교인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학생들이 제주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일 교류의 가교 역할을 다짐했다. 8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영훈 제주지사는 전날 오후 도청에서 일본 오사카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출신인 양진규 교감을 비롯해 재일제주인 후손 7명과 학생·교직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제주와 오사카의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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