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화 가속 일본, 2주 뒤 ‘다케시마의 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일본 정치가 빠르게 우경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조기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을 거두며 헌법 개정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오는 22일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한일관계의 중대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자민당은 8일 실시된 총선에서 중의원 전체 465석 가운데 316석을 확보했다. 연립 파트너인 일본유신회 의석까지 합치면 여당은 개헌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