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시대, 교육 및 지원 시스템은 여전히 부족
우리 나라도 4~5년 이내에 국내 체류 외국인이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국 사회는 본격적인 ‘이민시대’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인력 수급에 치중한 정책과 달리, 이민자의 가족과 자녀를 포용할 지원 및 사회통합 시스템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한국어를 거의 모른 채 입국한 청소년(학생들)은 공교육 진입을 준비하는 예비교실에서 기초 언어부터 배운다. 이주한 부모를 따라 뒤늦게 입국한 이주 청소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