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가 우리의 미래다
재일동포의 역사는 고난과 인내의 역사였다. 낯선 땅에서 차별과 편견을 견디며 살아남았고 자녀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교육을 이어주기 위해 학교를 세우고 공동체를 지켜왔다. 그러나 시대가 달라졌다. 오늘의 재일동포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의 어려움을 기억하는 것만이 아니다. 이제는 그들이 일본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 최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