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구조요원, 거센 파도 속 10세 소년 구했다…트럼프 “진정한 영웅”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거센 파도에 휩쓸린 10세 소년을 구한 16세 구조요원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격려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구조요원 라이더 윌리엄스와 구조된 너새니얼 라이, 두 사람의 가족과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관계자들을 만났다. 사고는 지난 7월 25일 산타크루즈의 시브라이트 스테이트 비치에서 발생했다. 너새니얼이 이안류와 높은 파도에 휩쓸리자 윌리엄스는 지원을 요청한 뒤 바다로 뛰어들었다….

Read More

재일 한국인 교육자 124명 도쿄 집결…AGI 시대 교사 역할 논의

제61회 재일본한국인교육연구대회 개막…19일까지 분과별 발표·토론 [도쿄 | 송원서] 재일본한국인교육자협회가 주최하고 동경한국학교가 주관하는 ‘제61회 재일본한국인교육연구대회’가 18일 일본 도쿄 KKR호텔에서 개막했다.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24명이 참가했다. 대회 주제는 ‘AG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사의 역할’이다. 이번 대회는 범용인공지능(AGI)을 비롯한 기술 변화에 대응해 재일 한국인 교육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에서 요구되는 교사의 역할과…

Read More

‘고시엔 5회 우승’ 요코하마고 명장 와타나베 모토노리 별세…향년 81세

일본 고교야구의 명문 요코하마고등학교를 이끌며 고시엔 대회에서 다섯 차례 정상에 오른 와타나베 모토노리 전 감독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81세다. 장례는 유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가나가와현 출신인 와타나베 전 감독은 요코하마고를 졸업한 뒤 가나가와대에 진학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 이후 모교 야구부 코치와 부장을 거쳐 1968년 24세의 나이로 감독에 취임했다. 그는 1973년…

Read More

[정경영 칼럼 89] jky의 영어이야기

– 월드컵(5) : 파이팅이 쏘아 올린 일본어 남용 문제 2 – #월드컵 #결승전(決勝戰) #한일전(韓日戰) #파이팅 #콩글리시#재플리시 #일본어남용 지난 호에서는 놀이와 축제라는 게임(game)의 본래적 의미가 전투력 향상을 위한 싸움(戰)으로 변질된 결승전(決勝戰) 또는 한일전(韓日戰)과 같은 일본식 경기 용어의 문제점, 그리고 이러한 전투 용어로 사용한 일본식 영어(재플리시)인 파이토(fight)를 한국식 영어(콩글리시)로 사용하는 파이팅(fighting)에 대해 알아보았다. 필자가 공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Read More

김구 도운 벽안의 사제,메우스

김구의 태극기 품고 미국으로…대한민국 독립 도운 벨기에 사제,메우스1941년 중국 충칭.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 백범 김구가 한 벨기에 출신 가톨릭 사제에게 태극기 한 장을 건넸다. 태극기에는 해외 한인들에게 광복군을 지원해 조국 독립에 힘을 보태 달라는 김구의 친필 호소문이 적혀 있었다.이 태극기가 현재 독립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보물 제2141호 ‘김구 서명문 태극기’다.태극기를 받은 인물은 벨기에 출신 샤를 메우스(Charles Meeus·1909~1974)…

Read More

허준이 세운 조선의 의학체계

조선 의학의 체계를 세운 허준…『동의보감』으로 400년을 넘어 남다조선시대 의관 허준(許浚·1539~1615)은 한국 의학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대중에게 알려진 허준의 생애에는 소설과 드라마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도 적지 않다. 역사 기록을 기준으로 보면 허준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왕실의 의관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동아시아 의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동의보감』 편찬을 주도했다는 데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국사편찬위원회 자료 등에 따르면…

Read More

전쟁 속 일본어 교육 이어온 우크라이나 교사·학생 24명 일본 방문

전쟁 상황에서도 일본어 교육을 이어온 우크라이나 교사와 학생 24명이 연수와 교류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 국제교류기금은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우크라이나 일본어 관계자 그룹 초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우크라이나 일본센터와 일본어학과가 설치된 5개 대학에서 선발된 교사 12명과 학생 12명이다. 이들은 키이우와 드니프로, 리비우 등에서 일본에 입국해 오사카 국제교류기금 간사이국제센터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Read More

도쿄에서 거행된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2026년 8월 15일, 일본 도쿄 네리마 제로홀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전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혁 주일대한민국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해 김이중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단장, 오영석 민단도쿄본부단장, 재일동포 각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일본 측에서도 각 정당 대표와 한일 친선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일 양국의 우호와 미래를 다짐했다. 이 기념식은 민단 도쿄본부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Read More

책은 왜 000·100·200으로 나뉠까…도서관 분류 기준에 담긴 지식의 역사

도서관 서가에서 책등에 붙은 숫자는 단순한 관리번호가 아니다. 철학과 종교, 사회과학, 자연과학, 기술, 예술, 문학, 역사 등 인간이 축적한 지식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나눈 결과다. 오늘날 익숙한 도서관 분류체계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수천 년에 걸친 지식 정리의 역사가 있었다. 도서관 분류의 출발점은 고대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의 도서관과 문서 보관소에서도 점토판이나 두루마리를 내용과 용도에 따라 구분했다. 당시에는…

Read More

독도, 목소리보다 기록이 강하다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를 둘러싼 의미 있는 역사 자료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울릉도 독도 종합 학술 조사에서 조선시대 수토관의 활동을 보여주는 각석문과 새로운 인명 기록이 확인됐고 해방 직후 미군의 독도 관련 비밀문서와 일본 정부가 스스로 작성한 태정관 지령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에 확인된 자료들이 주장이나 해석이 아니라 현장과 문서에 남아 있는 실증적 기록이라는 점이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