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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민,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李대통령 “대한민국은 합니다”

대한민국 시민 전체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 12·3 비상계엄을 저지한 시민들의 민주주의 수호 노력이 국제사회에서 주목받은 결과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대한민국은 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추천은 국내외 정치학자 4인의 공동 명의로 이뤄졌다.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를 비롯해 파블로 오나테 스페인 발렌시아대 교수,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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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학원가 레벨테스트 과열

초등 신학기 학원가 레벨테스트 과열 “Level Test or Entrance Exam?” 신학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원 레벨테스트가 성행하고 있는데 사실상 ‘선발 시험(Entrance Exam)’처럼 운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주요 지역에서 운영되는 영어, 수학을 중심으로 하는 주요 프랜차이즈 학원들이 수강 희망생을 대상으로 일정 점수 이상을 요구하는 레벨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학원 측은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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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프리 연기로 5위→1위 역전…미우라-기하라, 일본 사상 첫 피겨 페어 金

일본의 미우라 리쿠-기하라 류이치 조가 올림픽 역사에 남을 대역전극으로 일본 피겨 사상 첫 페어 금메달을 따냈다. 미우라-기하라 조는 17일 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158.13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한 총점 231.24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리프트 실수로 5위에 머물렀던 이들은 선두와 약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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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청소년 로봇팀 청소년 로봇 대회 종합 우승

경북 영주시 청소년 로봇팀이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영주 대영중학교 로봇 동아리 ‘이글스(Eagles)’ 팀은 ‘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Korea Robot Championship)’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 청소년 로봇 대회인 FIRST Tech Challenge(FTC) 출전팀을 선발하는 국내 대표 선발전이다.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국내 64개 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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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산업체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강화 사업 추진

충청북도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방사광가속기 연계 교육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산업 현장과 학교 교육을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을 높이고, 관련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라고 한다. 도는 2월 16일 도내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체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사광가속기 기본 이론 교육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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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 중에 만난 비

시장기 같은 허전함이 밀려올 때가 있다. 분명 하루를 잘 살아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 한구석이 비어 있는 느낌. 무엇을 더 가져야 할지, 무엇을 더 이루어야 할지 몰라 그저 배고픈 사람처럼 두리번거리게 되는 시간. 그럴 때 나는 늘 쉴 곳을 찾는다. 낯익은 목소리에 이끌리듯 빈 뜨락에 나서 앉는다. 고운 숨결처럼 스며드는 새벽 공기를 마시며, 아무 말 없이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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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한국학교부설토요학교 수료식 성료

2026년 2월 14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동경한국학교부설토요학교 강당에서는 제41기 수료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27개 학급 650명이 한 해 동안 수업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60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전체 수강생 중 120명은 단 한 차례의 결석도 없이 과정을 마쳐 개근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료증은 전체 수업의 70% 이상을 이수한 학생에게 수여된다.  이날 강당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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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우라·기하라, 올림픽 피겨 페어 첫 금…6.9점 차 대역전

일본 피겨스케이팅이 동계올림픽 페어 종목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일본의 미우라 리쿠·기하라 류이치 조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158.13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과 합산한 최종 총점은 231.24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일본이 올림픽 피겨 페어와 아이스댄스를 포함한 커플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은 그동안 남녀 싱글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수확했지만, 페어 종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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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시선에 갇힌 몸짓…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 3월 아르코 대극장 무대

수 댄스컴퍼니가 신작 무용극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를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2026년 3월 6일 금요일부터 8일 일요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작품은 사회의 ‘보이지 않는 감시 구조’를 신체 언어로 풀어낸 무용극이다. 개인이 감시받는 존재에서 스스로를 감시하는 존재로 변해가는 과정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원형 감옥을 연상시키는 구조 속에서 실제 감시자가 부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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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세 영웅의 삶의 방식 비유

“새가 시끄럽게 울면 오다 노부나가는 베어 버리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어르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울다 지칠 때까지 기다린다”는 말은 일본 전국시대 세 영웅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일화로 전해진다. 「鳴かぬなら 殺してしまえ ほととぎす」(信長)「鳴かぬなら 鳴かせてみよう ほととぎす」(秀吉)「鳴かぬなら 鳴くまで待とう ほととぎす」(家康) 오다 노부나가는 16세기 중반 일본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급진적 개혁과 과감한 군사행동으로 세력을 확장했으며, 기존 불교 세력과 적대 세력을 무력으로 제압했다. 1582년 혼노지의 변으로 생을 마쳤다. ‘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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