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26년
의대 선호 현상 뚜렷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가운데 107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자연계열 학생이 86명으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해, 의과대학 등 상위 모집단위와의 중복 합격에 따른 이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2026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미등록 인원은 107명이다. 계열별로는 자연계열이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문계열 17명, 예체능계열 4명…
일본이라는 나라(2)
[ 일본의 통김밥 풍습 ‘에호마끼’, 한류 영향으로 김밥도 등장 ] 매년 1, 2월이 되면 일본의 편의점과 백화점 식품 코너에는 김밥과 비슷한 음식이 진열된다. 자르지 않은 김밥처럼 생긴 이 음식은 일본의 절기 음식인 ‘에호마끼(恵方巻)’로 입춘 전날인 ‘세츠분(節分)’에 먹는다. 최근에는 한류 확산의 영향으로 한국식 김밥을 에호마끼로 판매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일본에서는 입춘 전날을 세츠분이라 부르며, 한 해의…
권오을 보훈장관, 도쿄서 2·8독립선언 107주년 기념식 참석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7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7일 오전 도쿄 재일본한국 YMCA 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권오을 장관을 비롯해 이혁, 독립유공자 유가족, 오영석 재일본한국 YMCA 이사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재일 한인 유학생들이 결성한 조선청년독립단이 도쿄에서…
일본이라는 나라(1)
일본은 장기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도 놀랄 정도로 잘 버티고 있다. 그리고 한 번씩 이상하리만큼 다양한 경기 부양책이 시도되기도 하다. 얼마 전 2009년 3월 1일을 기준으로 등록된 모든 외국인에게도 현금을 지급한 시책이 기억에 남는다. 17세 이하와 65세 이상에게는 2만 엔, 그 외 성인에게는 1만 2천 엔을 국적에 상관없이 일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라지만,…
‘스타강사’ 이지영, 21년 전 지식인 답변 재조명…“너무 힘들다” 고3에 건넨 조언
스타강사 이지영이 21년 전 온라인 지식 공유 공간에 남긴 답변이 최근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익명으로 작성된 글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어려움 속에 있던 수험생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이 다시 주목받는 모습이다.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2005년 8월 한 고3 수험생은 학업과 가정 형편을 둘러싼 고민을 토로했다. 질문자는 가난한 집안 사정과 대학 등록금 부담, 성적 정체로 인한…
미 명문 USC서 첫 한국계 총장 탄생…이사회 만장일치 선출
미국 서부의 대표적 사립 명문대인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개교 이후 처음으로 한국계 총장이 나왔다. USC는 5일 현지시간 이사회가 김병수 임시 총장을 제13대 총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고 밝혔다. 1880년 개교한 USC 역사에서 한국계 인사가 총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장은 지난해 7월부터 임시 총장직을 맡아왔으며, 선출과 동시에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수전 노라 존슨 이사회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