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고립사, 일본의 그림자 짙어져”
일본에서 홀로 숨진 뒤 한참이 지나 발견되는 ‘고립사’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일본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집에서 혼자 사망한 사람은 4만9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86명(1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사후 8일 이상이 지나 발견된 사례는 1만1669명으로, 전년 대비 11.8% 늘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부터 고립사 통계를 별도로 집계해왔다. 첫 집계 결과인 2024년 연간 고립사 사망자는 2만1856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