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가 일본 쓰시마 히타카쓰에 대학 구성원 전용 휴양시설 ‘쓰시마 스테이’를 열었다.
이 시설은 히타카쓰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일본 전통 가옥의 건축양식을 살려 조성됐다.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갖춰 휴양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부산외대는 이번 개소를 대학 구성원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한일 문화 교류 확대 차원에서 추진했다. 가족 단위 방문이나 동료들과의 재충전은 물론, 다양한 체험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장순흥 총장은 “휴양소와 글로벌협력센터를 통해 구성원 복지를 강화하고, 쓰시마 지역 사회와 협력해 한일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양국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외대는 지난 3월 히타카쓰 복합문화공간 MADO에 글로벌협력센터를 설치했다. 센터에서는 쓰시마 주민 대상 한국어 교육과 한국 관광객 대상 일본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류 저변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