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청년, 세계유산 매개로 미래 교류 나선다

국가유산청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강원 평창 오대산 일원에서 ‘2025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청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연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세계유산으로 맺은 우정, 미래를 꽃 피우다’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국과 일본의 대학(원)생 30명(각 15명)이 참가한다. 청년들은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가치와 문화유산 환수의 의미를 공유한다. 또 월정사와 협력해 평창의 자연유산과 서울의 역사문화 공간을 아우르는 탐방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거쳐 5박 6일 동안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오대산사고, 월정사, 서울 광화문과 창경궁을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기록유산 특강, K-컬처 체험, 공동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국회에서 열리는 공개 토론회에도 참석한다.

이번 교류는 한일 청년들이 세계유산을 매개로 상호 이해를 넓히고 미래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댓글 남기기

EduKorea News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