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툴루즈서 한국 여성 스트리머에 인종차별 폭언…프랑스 당국 “엄정 수사”

한국 유명 여성 스트리머가 프랑스 남부 도시 툴루즈에서 인종차별적 폭언과 폭행을 당한 사건이 온라인 생중계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를 통해 “최근 트위치에서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트리머 진니티가 툴루즈에서 현지 남성으로부터 인종차별적 공격을 당했다”고 전했다. 당시 생중계된 영상에는 프랑스 남성이 진니티에게 접근해 “뭘 원하냐, 더러운 창녀. 꺼져”라는 욕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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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피터 틸 회장, AI 시대의 투자 귀재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미국 정부의 관세 압박에도 올해 주가가 58% 급등하며 AI 대표주로 부상한 가운데, 회사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피터 틸(58)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틸 회장은 미국 테크업계에서 손꼽히는 창업자이자 투자자로 평가받는다. 핀테크 업체 페이팔과 방산AI 팔란티어, 벤처캐피털인 파운더스 펀드를 공동 설립했고, 페이스북(현 메타)의 첫 외부 투자자이기도 하다. 리프트, 딥마인드, 스페이스X 등 지금까지 그가 투자한 기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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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타르서 초호화 항공기 선물받아 대통령 전용기로 활용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 왕실로부터 초호화 항공기인 보잉 747-8 기종을 선물 받아 대통령 전용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ABC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주요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항공기는 약 4억 달러(한화 약 5,598억원)에 이르는 최고급 모델로, 실제 전달되면 미국 정부가 외국에서 받은 선물 가운데 역사상 가장 비싼 품목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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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가장 중요한 능력은 ‘논리적 사고’와 ‘학습하는 자세’

AI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인간에게 요구되는 능력도 달라지고 있다. 특히 AI 기반 바이브 코딩(Vibe Coding)으로 빠르게 성장한 미국 스타트업 애니스피어(Anysphere)의 CEO 마이클 트루엘은 최근 인터뷰에서 AI 시대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끊임없이 학습하려는 태도’를 꼽았다. 트루엘은 AI 바이브 코딩 툴인 ‘커서(Cursor)’를 개발한 인물로, 2022년 회사를 설립한 후 불과 3년 만에 직원 수 55명 규모, 기업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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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10년 ‘미움받을 용기’, 세계적 베스트셀러 등극

일본의 대표적인 자기계발서 ‘미움받을 용기’가 지난 4월 기준 일본 내 323만부, 전 세계적으로는 1350만부가 판매되는 기록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11일 다이아몬드 출판사의 발표를 인용해, 일본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작가 고가 후미타케가 공저한 ‘미움받을 용기’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3년 12월 일본에서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오스트리아 출신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1870∼1937)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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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反대학 전선’…하버드, 반격의 상징 되다

미국 하버드 대학이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의 ‘대학 길들이기’ 시도에 맞선 저항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트럼프 측은 주요 대학들이 민주당 지지층을 형성하고 보이지 않는 권력(딥스테이트)의 중추라고 인식, 연방정부 차원의 조사와 압박에 나섰다. 하버드가 이를 공개 거부하면서 대학과 정부 간 정면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갈등의 도화선은 3월 10일, 트럼프 행정부가 60개 대학을 대상으로 ‘유대인 차별’ 조사를 지시하면서 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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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에 불 붙여라”…美 틱톡발 위험천만 ‘합선 챌린지’ 확산

미국 내 일부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구글 크롬북을 고의로 합선시켜 불을 내는 틱톡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교육당국과 소방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뉴욕포스트와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명 ‘#ChromebookChallenge’ 또는 ‘#ChromebookDurabilityTest’로 불리는 이 챌린지는 크롬북의 USB 포트에 금속 물질 등 전도성 소재를 삽입해 합선을 유도하고, 그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틱톡에 올리는 방식이다. 일부 영상은 조회 수 150만 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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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첫 미사 강론…”교회는 세상의 어두운 밤 밝혀야”

레오 14세 교황이 즉위 후 첫 미사를 집전하며 교회의 역할에 대해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1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첫 미사에서 레오 14세는 “교회는 세상의 어두운 밤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하며, 그 빛은 사랑과 진실에서 비롯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시대는 분열과 증오, 외면과 침묵의 어둠 속에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교회가 더욱더 용기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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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만에 지구로 추락하는 소련 탐사선…충돌 지점 ‘불확실’

옛 소련의 금성 탐사선 ‘코스모스 482’가 발사된 지 53년 만인 이번 주말 지구로 추락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9일(현지시간), 1972년 발사된 소련의 금성 탐사선 ‘코스모스 482’가 오는 10일을 전후로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확한 추락 시점은 한국 시각으로 10일 오후 4시30분경이지만, 오차 범위가 20시간에 달해 예측이 어렵다. 추락 위치 또한 불확실하다. 네덜란드 델프트공대 마르코 랑브룩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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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역사상 최초 미국 출신 교황 탄생…레오 14세는 누구인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후 17일 만에 새로운 교황이 탄생했다. 2000년 가톨릭 역사 최초로 미국 출신 교황이 선출되면서 가톨릭계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새 교황은 미국 시카고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으로, 교황명으로는 레오 14세를 선택했다. 1955년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프랑스계 아버지와 스페인계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며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5개 언어에 능통하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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