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일본 야마나시대병원, 임상연구 협력 확대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가 일본 야마나시 국립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와 글로벌 임상연구 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 미팅을 진행했다.

20일 분당차병원에 따르면 이번 미팅은 양 기관 간 교류를 강화하고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각 기관의 임상시험센터 운영 현황과 연구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한 연구 분야와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임상시험 수행 경험과 연구 인프라를 소개하며 공동 임상연구 수행과 연구 인력 교류 확대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또 야마나시 국립대학병원과 현지 벤처기업이 연구·개발 중인 디스크 탈출증(추간판 탈출증) 치료제와 피부 연구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 협력 가능성도 검토했다.

양 기관은 이번 미팅을 계기로 임상시험과 중개연구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일 공동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일섭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신경외과와 피부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임상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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