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제6대 단장 겸 예술감독에 차진엽 안무가 임명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현대무용단 제6대 단장 겸 예술감독에 안무가 차진엽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6년 5월 19일부터 3년이다.

차진엽 신임 단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한 뒤 영국 런던컨템포러리댄스스쿨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공연예술 단체 ‘콜렉티브A’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 단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 감독을 맡아 대중적 주목을 받았으며, 현대무용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다양한 창작 작업을 이어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원으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참여해왔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하며 창작 역량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차 신임 단장이 동시대 감각과 실험성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의 창작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확대를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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