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33평 한 채가 부자 기준인가”…보유세가 흔드는 중산층의 세금 민심
서울 잠실의 30평대 구축 아파트 한 채를 보유했다는 이유만으로 고액 자산가로 분류되는 현실이 부동산 세제의 정치적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다. 집값 상승으로 자산가치는 크게 뛰었지만 소득이 함께 늘어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다. 특히 장기간 한 집에 살아온 은퇴자나 급여생활자에게 보유세는 자산가격이 아니라 현금흐름의 문제로 다가온다. 2026년 잠실 일대 전용 82~84㎡ 아파트 가격은 대체로 30억원을 넘어선 상태다. 장미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