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산하 어린이 평화와 건강 연구소가 한반도 보건·의료·사회 분야의 젊은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한 ‘청년 인턴’ 모집에 나섰다.
이번 인턴십은 보건의료 및 사회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평화와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소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인재들이 실제 연구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반도 아동 건강과 평화 증진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실행할 청년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과 관련된 구체적인 지원 자격과 일정은 연구소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