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조우의탑 동반 참배, 중국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9일 평양 중조우의탑을 참배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이를 함께한 것은 단순한 의전 행사를 넘어선 정치적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조우의탑은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중국인민지원군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중국과 북한이 혈맹 관계를 강조할 때마다 가장 자주 활용하는 장소 가운데 하나다. 이번 참배에서 중국이 노린 첫 번째 목표는 북중 전통 우호관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