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개교 120주년 맞아 외국인 학생·교원 축제 개최

고려대학교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외국인 학생과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마련한다. 오는 13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2025학년도 1학기 외국인 학생·교원 축제(ISFF)’는 기존 외국인 학생 축제(ISF)를 확대해 운영하는 행사다.

이번 축제는 고려대 교환학생교류회(KUBA)가 주관하며, 올해로 2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총 20개의 지역별 문화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 국가는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몽골,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호주 등이다.

특히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외국인 교수들이 독자적인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강의실을 벗어난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각국의 음식, 의상,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부스마다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후 12시 30분부터는 외국인 학생들이 자국 전통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패션쇼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고려대 국제하계대학(ISC) 안내, 포토존, 교류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고려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캠퍼스 구성원 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 학생과 교원, 한국 학생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

EduKorea News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