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과 기관 출범 3주년을 맞아 전 세계 재외동포들과 정책 소통에 나선다.
재외동포청은 5일 서울 외교타운에서 ‘바다건너 목소리, 정책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재외동포와의 온라인 간담회, 언론 간담회, 네트워킹, 재외동포정책 학술포럼 등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바다건너 목소리를 들려주세요’를 주제로 재외동포와의 온라인 소통 간담회가 열린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기성 국장이 재외동포청 출범 3주년 성과와 향후 과제, 재외동포 민원 처리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해외 각국 동포사회가 제기한 현안과 정책 제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행사는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해외 동포들의 참여를 받는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재외동포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오전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언론 간담회와 오찬, 네트워킹 행사가 이어지며, 오후에는 재외동포정책 학술포럼이 개최된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재외동포 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 출범 3주년 맞아 정책 소통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