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2025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학기 마무리 밝혀

연세대학교가 1991년부터 이어온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올해도 열며 겨울 교정의 상징을 밝혔다. 점등식은 매년 학기 말 캠퍼스를 밝히는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고 30년 넘게 유지돼왔다.

학교 측은 이번 점등식이 바쁜 일정을 보낸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불빛이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연세대는 남은 2025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누구나 교정을 찾아 환한 불빛을 함께 나누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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