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모집 요강 ‘3년 특례’

대학들은 전형 방식을 크게 서류 중심, 필답 중심, 면접 중심, 국립대학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 서류 전형 중심 대학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 단국대, 동국대, 국민대 등 주요 사립대가 포함됐다.
    2025년 7월 15일 추가된 포항공대(포스텍)도 서류 중심 전형을 운영하며, ‘12년 특례’로 모집한다.
  • 필답 전형 중심 대학
    건국대, 경희대, 세종대, 숙명여대, 아주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홍익대 등이 해당된다.
    일부 대학은 필답시험과 함께 심층 면접을 병행한다.
  • 면접 전형 중심 대학
    가천대, 차의과학대, 을지대, 가톨릭대, 건국대(글로컬), 경기대, 광운대, 대구가톨릭대, 명지대, 부산외대, 상명대, 서경대, 성신여대, 수원대, 용인대, 한성대 등 다수의 중견대학이 포함된다.
    면접 반영 비율은 학교별로 50% 이상 혹은 100% 반영으로 나뉜다.
  • 국립대학(3년·12년 특례)
    서울대, 서울교대, 서울과기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공주대, 부경대, 부산대, 인천대, 전북대,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한국교통대, 한국해양대 등 전국의 주요 국립대학이 특례 전형을 운영한다.

이번 요강은 재외국민 학생들의 국내 대학 진학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대학별 세부 모집 인원, 지원 자격, 전형 일정은 각 대학의 개별 모집 요강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 남기기

EduKorea News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