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가 놀이가 된 사회…대한민국의 위험한 현실
온라인 공간에서 시작된 혐오 표현이 이제는 하나의 ‘놀이 문화’처럼 소비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정 지역과 성별, 세대, 직업, 국적은 물론 장애인과 이주민까지 조롱과 비하의 대상으로 삼는 콘텐츠가 조회수를 얻고, 이를 따라 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특정 집단을 희화화하거나 비하하는 밈(meme)과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이를 “장난”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