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대학 농구 U리그서 연세대 제압

고려대학교가 대학 농구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6일 서울에서 열린 2025 대학 농구 U리그 경기에서 고려대는 연세대를 73대58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내 고려대는 탄탄한 수비와 빠른 트랜지션으로 주도권을 잡았으며, 2쿼터 중반 이후 점수 차를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연세대는 막판 추격을 시도했지만 고려대의 집중력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승리로 고려대는 전통의 라이벌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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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인구와 인재 연구원’, 첫 연구위원 리셉션 열려

연세대학교 인구와 인재 연구원이 5일 저녁 연구위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 교수 40여 명과 외부 대학 소속 10여 명 등 총 50여 명의 학자가 참석해 연구원 출범 이후 첫 공식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인구와 인재 문제라는 시대적 과제를 공유하며 연구 방향을 모색했다. 일부는 국내외에서 저명한 석학이었고, 다수는 30~40대 소장 연구자들로 구성돼 학문적 열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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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국제심포지엄, 부산에서 개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9월 12일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동서대 일본연구센터와 사단법인 세토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심포지엄은 오후 1시부터 6시 40분까지 진행되며, 행사 전 과정은 한국어와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운영된다. 학계와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양국 수교 60년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향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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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소년합창페스티벌 개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오는 9월 13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합창 역량을 한데 모으는 무대로, 대전·대구·춘천·김해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청소년 합창단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하모니합창단이 함께한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고석우 지휘자의 지휘로 무대에 오르며, 대구시립청소년합창단(지휘 윤영삼),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지휘 서혜영),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전성희) 등이 각각의 개성과 화음을 선보인다. 또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하모니합창단(지휘 김선희)도 출연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대전시는 “합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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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전용 아레나, 이제는 필요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글로벌 시청자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콘텐츠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 작품은 K-팝과 한국 전통문화, 서울의 일상까지 담아내며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힙한 나라’로 각인시켰다. 콘텐츠가 단순 수출 산업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을 국내로 불러들이는 내수 진작의 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K-팝 전용 아레나’ 건립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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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학생 50명에 장학금 7100만원 전달

계룡장학재단이 중부권 대표 장학재단으로서 올해도 지역 인재 지원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5일 고등학생과 대학생 50명에게 2025년도 2학기 장학금 71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올해 일반장학금 1억4200만원 가운데 두 번째 분으로, 성적 우수자뿐 아니라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에게도 폭넓게 수여됐다. 재단은 199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1만6224명에게 약 7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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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일본 전지훈련 두 번째 평가전…과정 속 드러난 숙제들

서울 SK가 일본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을 마쳤다. 결과 자체보다는 과정에서 얻은 교훈이 크다. 개막을 앞두고 맞춰가야 할 과제가 선명해졌다. SK는 5일 일본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와 평가전을 치렀다. 전날 지바 제츠전에 이어 두 번째 경기였다. 대학팀과 연습하다가 현지 프로팀과 맞붙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국 프로농구 제도의 차이는 확연했다. 일본 B리그는 외국인 선수 3명 보유, 2명 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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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년 만의 뱃길, 조선통신사 행렬 오사카까지 이어지다

부산에서 시작된 조선통신사 문화교류가 올해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 조선통신사 축제’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광복로와 북항 친수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함께 이어갈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행렬 재현이 큰 주목을 받았다. 조선통신사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에 걸쳐 일본으로 파견된 공식 외교 사절단으로, 정사·부사·종사관을 포함해 300~400명 규모로 구성됐다. 한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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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대통령의 만남, 순수한 꿈을 담다

대통령실에 직접 손편지를 보낸 세 명의 어린이가 대통령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통령은 평소 업무 특성상 어린이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만큼 이번 행사를 특별한 시간으로 소개했다. 만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각기 다른 경험을 나눴다. 대북·대남 방송 중단 이후 행복해졌다고 밝힌 친구, 부모와 함께 계엄 반대 시위에 동참한 경험을 전한 친구, 그리고 호남 지역 타운홀 미팅에서 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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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니’, 국산 자동차 신화의 출발점

1975년 12월 울산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한 현대자동차의 ‘포니’는 한국 최초의 완전 국산 독자 모델이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제토 쥬지아로가 외관을 설계했으며, 1976년 2월 첫 출시된 차종은 5도어 해치백이었다. 1,238cc 새턴 엔진과 4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80마력을 냈다. 출시 첫해 판매량은 1만726대였고, 국내 승용차 시장 점유율 43.6%를 차지했다. 이듬해 점유율은 54.1%로 상승하며 한국 자동차 산업 성장의 신호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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