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도쿄서 한국미술 정수 공개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서 한국 전통미술의 정수를 소개하는 특별전이 10일부터 개막한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고려와 조선시대 미술을 조명한다.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열린 사전 공개 행사에서는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직접 해설에 나섰다. 유 관장은 정조의 수원 화성 방문 행렬을 기록한 화성원행도를 설명하며, 한강을 건너기 위해 서해안 고깃배를 엮어 임시 다리를 놓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