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속 사우디 탈출…일본 전세기에 한국인 12명 탑승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중동 정세가 악화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마련한 전세기에 한국인 가족이 탑승해 대피했다. 한∙일 양국이 위기 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 협력을 진행한 사례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3월 10일 오후 출발한 일본 정부 전세기에 한국인 11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이 탑승해 11일 오후 1시 38분 도쿄에 도착했다. 이번 이동은 한국 외교부와 일본…